SBS러브FM 2016년 봄개편과 관련된 설문조사에서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가 가장 관심 높은 프로그램으로 조사됐다(사진제공=리얼미터) |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가 가장 관심 있다는 응답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30대(45.6%), 20대(38.5%), 40대(28.6%)의 젊은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지역별로는 경기(32.3%), 인천(30.4%), 성별로는 여성(34.0%), 직업별로는 노동직(42.2%), 사무직(33.8%), 자영업(29.6%), 학생(29.8%)에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세상사 엉뚱·황당 진솔 토크쇼, 김흥국·봉만대의 털어야 산다'가 25.4%로 두 번째로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로 나타났는데, 연령별로는 60세 이상(35.8%)과 50대(33.5%)의 중장년층에서 높게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서울(33.7%), 성별로는 남성(31.0%), 직업별로는 자영업(28.5%), 가정주부(26.9%), 사무직(26.4%)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 힐링 1대1 맞춤 상담쇼, 남희석의 사이다'는 23.3%로 세 번째로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로 나타났는데, 연령별로는 20대(30.6%)와 60세 이상(26.4%)에서 높게 나타나, 젊은층과 장년층 모두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지역별로는 경기(28.4%), 성별로는 여성(25.6%), 직업별로는 학생(29.3%)과 가정주부(28.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090댄스뮤직, 들썩들썩 기분Up 라디오클럽 'DJ 붐의 드라이빙 클럽'은 20.1%로 네 번째로 관심이 있는 프로그램로 나타났는데, 연령별로는 30대(26.2%)와 40대(24.7%) 중년층에서 높게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인천(22.9%), 성별로는 여성(20.5%), 직업별로는 노동직(29.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리얼미터) |
이어, '입 잘 터는 콧털 호랑나비 김흥국'을 좋아한다는 응답이 18.9%로 두 번째로 높았는데, 연령별로는 60세 이상(27.1%)과 50대(24.7%), 지역별로는 서울(23.7%), 성별로는 남성(23.8%), 직업별로는 자영업(26.9%)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화계의 음란마귀 봉만대'를 좋아한다는 응답은 16.8%로 세 번째로 높았는데, 연령별로는 30대(35.6%)에서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는 서울(19.7%), 성별로는 여성(18.1%), 직업별로는 학생(28.9%)과 사무직(26.7%)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미친 개그감 바리바리 양세바리 양세형'과 '국민 왕비호에서 국민 파이터로 윤형빈', '돌아온 원조싼티 붐'을 좋아한다는 응답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