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날을 맞아 독서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데 서울광장에서는 중고책 장터가 진행 중이다. (ⓒ이성철 기자 chian@epolice.org) |
(치안신문=사회부) 서울도서관에서는 헌책방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시민과 헌책방이 함께 참여하여 책을 나눌 수 있는 '한 평 시민 책 시장'을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서 4월 23일(토) 낮 12시 개장했다.
책 시장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다. (ⓒ이성철 기자 chian@epolice.org) |
장터는 일반시민도 참여 가능하며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한 평에 해당하는 자리를 배정하여 직접 가져온 책들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