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 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KBS) |
CJ그룹은 이래나 씨가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자택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또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일대 교내 신문인 예일 데일리 뉴스도 재학생인 이래나 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출처=예일 데일리 뉴스 홈페이지) |
올해 4월 이재현 CJ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26)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결혼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뉴욕 코네티컷주(州) 뉴헤이븐에서 거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