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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200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벤츠, 포르쉐, BMW, 두카티 등 15개 차종 2,014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 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한다고 1일 밝혔다.
벤츠 E200 등 9개 차종 1,069대는 에어백이 사고가 났을 때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또 포르쉐 마칸 차종 877대는 연료 필터 커버의 결함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 차량은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