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사외전' 공식 포스터 |
(치안신문=문화부)2016년 기대작 영화 '검사외전'의 두 주인공인 베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펼친다.
두 배우는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밤 9시부터 '검사외전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황정민, 강동원과 함께 이일형 감독이 참석할 예정. 또한 극과 극 매력과 환상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 버디 케미 영상이 공개, 베일을 벗는다.
뿐만 아니라 사전 댓글 응모에 참여한 관객들을 현장에 초대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이끌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는 황정민과 처음으로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서는 강동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이용해 자신의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이다.
특히 영화는 2월 3일 개봉 예정이기 때문에 설 명절 특수 시즌을 맞아 어떤 흥행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