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와대대통령비서실) |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며, 중소기업 단체의 대표와 국회·정부 등 각계 인사,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5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다.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과 4대 개혁과제 완수를 위한 정부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천명하고, 지난 3년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창조경제·경제민주화·규제개혁 등 정책성과를 소개하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도 정부는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며, 재정 조기 집행과 소비여건 개선으로 내수를 진작하고, 한·중 FTA 등을 활용하여 수출회복에 집중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활력을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확충하면서 중소기업이 창의적인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