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메인 포스터 |
(치안신문=문화부)영화 '오빠생각'이 1월 21일 개봉한다.
영화 '오빠생각'은 1950年대 한국전쟁 당시 실제 있었던 어린이합창단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 동요 '오빠생각'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이다.
감독은 '우아한 거짓말, 완득이'등을 연출했던 이한 감독이 맡았으며 주연으로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 임시완과 고아성, 이희준이 출연한다.
요즘같이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날, 가족들과 같이 볼수있는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해주는, 한 편의 멋진 영화가 되어주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