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7차 한국의료관광포럼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사진제공=OBS뉴스영상) |
(치안신문=사회부)사단법인 한국의료관광협회는 26일 오후 1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7차 한국의료관광포럼'을 열고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장실 새누리당 의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 이날 포럼은 정부기관, 의료관광업계, 지자체발표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마지막 세션인 지정토론에서는 동아대학교 임상택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이 참석 '융복합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3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매년 급성장 하는 의료관광에 대한 높아진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