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사이에서 만원짜리 백팩이 유행하고있다(사진제공=못된고양이) |
(치안신문=문화부)액세서리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NC리테일그룹의 못된고양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꼽힌다.
못된고양이는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트렌드 상품을 가장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하는 것을 기업 신조로 삼는 만큼 다양한 제품군으로 아이에서 어른까지 넓은 소비층을 가지고 있다.
못된고양이 매장에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귀걸이, 목걸이, 팔찌, 헤어 제품 등의 액세서리 외에 목도리, 장갑 등 일반 잡화와 남성들을 겨냥한 패션 제품들도 고루 갖춰져 있다.
못된고양이의 가성비 좋은 대표적 제품은 '신학기 가방'이라고 불리는 10000원짜리 백 팩과 '천 귀걸이'라 불리는 1000원짜리 귀걸이다. 가격 대비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학생들과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지 오래다.
특히 못된고양이는 무알러지 제품과 10K, 금침, 은침(92.5%) 귀걸이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알러지 때문에 질 좋은 액세서리만 착용할 수 있던 여성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이처럼 못된고양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자 액세서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국내 120여 개 매장뿐 아니라 하와이, 필리핀, 캄보디아 등 총 10개의 해외 매장을 가격대비 질 좋은 제품들로 계속해서 채워나가고 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지난해 특허청이 주관하는 '2015 프랜차이즈 및 신제품 출시예정 기업을 위한 IP 컨설팅 지원사업'에서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