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에서 종합격투기 대표 스타 서두원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사진제공=스파이더) |
'스파이더 인비테이셔널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주최하는 대회이며 체중 76kg 이상과 이하 두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3월 5일에 열리는 1회전에 이어 가을에 2회전이 진행된다.
1회전을 통해 두 그룹의 4강 토너먼트 진출자를 확정하게 되며, 각 그룹의 4강 진출자가 가을 2회전을 통해 그룹별 우승자와 앱솔루트전 우승을 다투게 된다. 서두원 선수는 팀 스파이더의 일원으로 이번 대회 디렉팅뿐만 아니라 초청선수로 참여하여 주짓수 스페셜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주관사인 스파이더를 통해 무료로 참관 신청(https://goo.gl/QzaOwk)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번 대회는 국내 주짓수 대회 사상 최고 상금이 걸려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챔피언십 대회에는 1회전 800만원과 2회전 1300만원 등 총상금 2100만원이 걸려 있다.
역대 최고의 상금이 걸려 있는 만큼 주짓수 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주짓수 실력자들의 화려한 대결이 점쳐지고 있다.
대회 주관사인 스파이더 관계자는 "주짓수 선수들과 동호인들 중 브라운, 퍼플, 블랙 벨트를 보유한 실력자들이 급수를 뛰어 넘어 실력을 겨루고 교류를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를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