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신문=편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ESS를 비상 전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발표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 등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로 주파수 조정, 신재생에너지 연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미래성장산업으로 꼽힌다.
지금까지는 ESS를 비상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명시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에너지 업계가 일일이 관계 부처에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추후 구체적인 법 규정이 마련될 때까지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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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비상용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이에 따라 향후 비상 전원용 ESS의 보급이 확산되면 연간 1,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ESS가 초기 비용은 높으나 전력 사용 절감을 통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산업부는 3월 중 ESS 활용을 위한 업계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