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세월호 가족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제4차 민중총궐기 참가를 위해 모임 각 시도별 노농자들도 서명운동 및 문화제에 동참하는 모습이 보였다.
문화제 행사와 함께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9명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가 수색 서명 운동도 함께 진행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