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신문=문화부)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를 위한 준비과정과 사업 진행상황, 기대 효과 등을 담은 백서인 '바른땅 2030을 향한 도전-지적재조사 40년의 발자취'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바른땅 2030을 향한 도전'을 발간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
또 특별법 제정 이후 지적재조사 추진조직의 정비, 선행사업의 추진 등 사업 초기의 추진과정과 미래 공간정보산업으로의 지적재조사 발전방향도 기록돼 있다.
백서는 지방자치단체, 학계·업계 등 관련기관에 배포되며 국토부 누리집(www.molit.go.kr) 및 바른땅 시스템(www.newjijuk.go.kr)에도 게재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백서 발간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자체·지적측량 수행자 등 현장 업무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